[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2021 슈퍼루키' 미래소년(MIRAE)이 데뷔를 향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미래소년 소속사 DSP미디어는 24일 0시 미래소년의 공식 SNS 채널에 데뷔 미니앨범 'KILLA(킬라)'의 발매 스케줄러를 오픈했다.
데뷔 스케줄러에 따르면 미래소년은 오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미래 버전과 소년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3월 6일에는 트랙리스트로 데뷔 앨범에 대한 힌트를 풀어놓으며, 같은 달 7일부터 13일까지는 비주얼 프리뷰를 통해 매력을 뽐낸다.
3월 14일부터는 'KILLA'의 본격적인 콘텐츠들이 베일을 벗는다. 먼저 첫 뮤직비디오 티저가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극할 전망. 이어 앨범 스포일러와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가 글로벌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대망의 3월 17일에는 미래소년의 특별한 색깔을 품은 첫 미니앨범 'KILLA'가 정식 발매된다. 이들은 이번 데뷔 작품을 통해 전 세계에 '2021 슈퍼루키'의 등장을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특히 데뷔 스케줄러와 함께 앞서 공개된 커밍업 포스터에도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두 이미지가 함께 미래소년의 로고를 완성시키는 것. DSP미디어의 디테일한 기획에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이 두근거리고 있다.
'미래소년'은 늘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소망을 담은 이름이다. 아울러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함께 열어가는 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느낄 수 있다.
미래소년은 앞서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긴 프로필 필름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미래소년의 공식 유튜브 및 V라이브 채널에 데뷔를 향한 여정을 담은 버라이어티 '위 아 퓨처'를 공개하면서 끈끈한 팀워크와 유쾌한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미래소년은 오는 3월 17일 기념비적인 데뷔 미니앨범 'KILLA'를 공개하고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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