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창원, 박지영 기자] 23일 오전 마산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 김태현의 라이브 피칭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김해고 출신 좌완 투수 김태현은 2017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으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2017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5경기 출전해 64.2이닝을 소화하며 4승 4패 평균자책점 7.38을 기록, 이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해 군 복무를 했다. 제대 후 지난해 10월 28일 롯데전에 1군 데뷔 첫 등판해 1이닝 동안 5타자를 상대하며 2사사구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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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