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혜성이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정혜성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처럼'에 '최초공개. 저의 옷방을 소개할게요'라는 제목의 새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이날 정혜성은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그는 서랍장 앞에 앉아 "여기는 제 주얼리들이 있는 곳이다. 고가의 주얼리들이 있다"고 운을 떼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정혜성은 까르띠에 반지를 보여주며 "이건 가족 반지다. 가족끼리 맞춘 가족 반지"라고 소개했다.
이어 "어머니께서 저한테 선물 준 귀걸이. 목걸이 세트도 어머니께서 저한테 선물해준 것"이라며 까르띠에 목걸이, 귀걸이를 보여준 후 "역시 엄마가 짱이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서랍장 한 칸에 한가득 있는 선글라스도 꺼내놓았다. 그는 "선글라스는 인터넷으로 못 사겠더라"며 "안경이나 선글라스는 써보고 사는 옛날 방식으로 구매를 한다"고 밝혔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정혜성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