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원빈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남성복 올젠(OLZEN)은 22일 원빈과 함께한 21SS 컬렉션화보를 선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따뜻하고 댄디한 이미지를 풍기는 원빈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조각 같은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장 관계자는 “원빈과 올해로 3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환상의 시너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촬영은 편안한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이끌어내는데 포커스를 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원빈은 상황과 스타일에 따라 부드러운 미소와 아이컨텍으로 화답하는가 하면, 촬영장을 방문한 강아지 모델을 보자 환하게 웃고 함께 장난을 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에피소드를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원빈은 1977년 생으로 올해 마흔다섯이 됐다. 지난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올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