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이영지가 10kg 감량 근황을 전했다.
이영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kg 다이어터(유지어터)의 광고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지는 흰 색의 크롭티를 입고 '개미' 허리가 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영지는 다이어트와 함께 물 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지는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해 여성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특유의 보컬과 랩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특유의 '파워 인싸'의 모습으로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2002년생의 유쾌함을 선보이며 많은 웃음을 주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메시지가 들어간 '나가지마 폰케이스'를 직접 제작했으며 수익금 1억 4천만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자랑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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