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최은경의 침실이 공개됐다.
최은경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 새로운 콘텐츠 '최은경 랜선 집들이 2탄/나는 아직도 할 말이 남았다'를 업로드했다.
앞선 영상에서 집 거실을 공개했던 최은경은 이날 남편과 함께 생활하는 침실을 공개했다. 그는 "집이 모던한 느낌이지 않나. 안방은 17년 전에 좋아했던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안방은 앤티크 가구로 가득했다. 그는 "어머니 집에서 데리고 온 앤티크 샹들리에, 앤티크 의자"라는 말로 하나하나 설명했다.
침대 위에는 베개, 쿠션 등이 다양하게 놓여 있었다. 이에 대해선 "이런 것들로 불편해서 어떻게 사냐고 하지만 저희는 남편이 하나하나 꺼내서 잘 잔다. 언제나 이렇게 세팅 돼 있다. 365일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냥 여기서 TV 보다가 잘 때는 던지고 잔다. 솔직히 자는 시간 빼고 이렇게 해두면 나머지 시간을 예쁘게 볼 수 있으니까"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최은경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