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박구윤, 훈훈한 투샷 눈길 “갈수록 멋져지는 영웅이”

임영웅-박구윤의 친목이 눈길을 끈다.

20일 박구윤 인스타그램에는 “#박구윤이만난사람 히어로 웅쓰 웅쓰 영웅이하고 오랫 만에 사진 한 장. 예쁜 동생 오래오래 사랑 받길 바래!^^ 갈수록 멋짐 뿜뿜 영웅이 파이팅 #임영웅 #박구윤 #미스터트롯진 #히어로 #her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구윤과 임영웅은 밝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친목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구윤은 임영웅이 고정 출연 중인 ‘뽕숭아학당’ 39회에 출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3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2.2%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2%까지 치솟으며 水 예능 전 채널 1위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뽕숭아학당’ 폐교를 막기 위한 나선 트롯맨들이 역대급 몸개그와 흑역사를 대방출,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웃음을 선사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박구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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