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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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드림 프로젝트 6탄 양궁 도전

기사입력 2010.12.04 21:35 / 기사수정 2010.12.04 21: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최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 대표팀이 전 종목 석권의 신화를 이뤄 양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5일 방송되는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드림팀이 드림 프로젝트 6탄으로 양궁에 도전한다.

그동안 드림 프로젝트로 높이뛰기, 여자 100m 허들, 뜀틀높이뛰기, 여자높이뛰기, 탁구 등에 도전해온 드림팀이 이번에는 세계 최고 대한민국 양궁 도전에 나서게 된다.

이날 역대 드림 프로젝트 최다승 기록 보유자 상추(마이티마우스),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리키김, 슈퍼루키 동준(제국의 아이들), 인간새 진온(포커즈), 종합무술인 이상인이 양궁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양궁 최강전에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은 단 4명뿐으로 드림팀 6명은 자체 선수선발전을 거쳐야 한다. 한국 여자 양궁의 원조 신궁 김진호 감독과 바르셀로나 올림픽 2관왕을 석권한 조윤정 감독이 6명 중 4명을 선발하게 된다.

치열한 선수 선발전에 이어 한 달 동안의 훈련과정부터 과녁 가운데 카메라 렌즈를 맞힌 퍼펙트 골드까지 나온 양궁 최강전 명승부는 5일 오전 10시 35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이상인, 상추, 리키김, 진온, 동준 ⓒ KBS]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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