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서브 컬쳐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2DC(이하 투디씨)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여성향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의 사전예약을 예고하는 신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식 트위터와 네이버 카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오는 3월 시작되는 사전 예약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수려한 비주얼의 남자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게임 화면이 일부 공개됐으며, 엽서와 아트북 등 유저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굿즈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반만 남은 세계'는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남자 주인공 8인의 CV(캐릭터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여러 차례 화제를 불러일으킨 수려한 비주얼의 일러스트에 류승곤, 엄상현, 남도형, 신용우, 김민주, 이새아, 심규혁, 김명준 등 국내 대표 베테랑 성우들의 명품 보이스 연기가 더해지자 많은 국내 유저들이 얼마 남지 않은 ‘반만 남은 세계’ 정식 출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투디씨의 첫 번째 서비스작인 ‘반만 남은 세계’는 주인공의 시점으로 로맨스 판타지를 즐길 수 있는 여성향 모바일 게임이다. 현실에서 미지의 세계로 소환된 주인공이 수려한 비주얼과 각각의 개성을 지닌 남자 주인공들을 만나 반세계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 나가는 게임으로, 방대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독특한 세계관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남자 주인공들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해 이벤트 연출 속 매력적인 컷신 및 캐릭터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캐릭터 수집과 육성으로 즐기는 전투와 소환, 메인 스토리와 이벤트 등을 통해 게임에 강렬하게 몰입할 수 있다.
투디씨 관계자는 “’반만 남은 세계’ 3월 사전예약 소식을 담은 신규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며, “수려한 일러스트, 명품 보이스 더빙 및 OST, 방대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단계 수준 높은 여성향 모바일 게임을 유저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도록 정식 출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투디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