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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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원톱’ 토트넘, 볼프스베르거전 선발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2021.02.19 02:11 / 기사수정 2021.02.19 04:47

김희웅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빡빡한 일정 속, 손흥민이 선발 출장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9일 오전 2시 55분(한국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볼프스베르거와 맞붙는다. 

최근 토트넘은 공식전 6경기에서 1승 5패란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선 승리가 절실하다. 하지만 고된 일정을 치러온 만큼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손흥민, 2선에 루카스 모우라, 델리 알리, 가레스 베일이 나선다. 수비형 미드필더엔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가 짝을 이룬다. 수비진은 벤 데이비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맷 도허티가 구축하고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벤치엔 조 하트, 알피 화이트먼, 마르셀 라비니어,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 제이미 보우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탕귀 은돔벨레, 스티븐 베르바인, 에릭 라멜라, 데인 스칼렛,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대기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김희웅 기자 serg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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