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가 품절녀가 된다.
조민아는 2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캔 배기성이 맡는다. 조민아와 함께 쥬얼리 최전성기 시절을 이끌었던 박정아와 서인영이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또 쥬얼리 소속사였던 스타제국의 신주학 대표 또한 참석할 예정으로, '쥬얼리 사단'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직접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조민아는 엑스포츠뉴스에 혼인신고는 이미 9월에 마쳤음을 전하며 "화목한 가정 안에서 현명한 아내이자 좋은 엄마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민아는 쥬얼리 2기 출신으로 'Again',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Passion' 등의 히트곡을 통해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과 함께 활동했다. 현재 임신 6개월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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