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3 11:53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29일 첫 녹화에 들어간 '스페셜V'는 공현주를 새로운 MC로 선정했다.
'스페셜V' 정지훈PD는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진행된 첫 녹화에서 공현주가 김세진 해설위원과 특별MC 홍록기와 호흡을 맞춰 순발력 넘치는 진행능력를 보였다"고 전했다.
V리그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특별 전야제형식으로 진행된 첫 녹화는 'V스타골든벨'이란 제목아래 25인의 배구계 스타가 총 출동해 그동안 숨겨왔던 입담과 끼를 발산했다.
'배구계의 강동원'으로 불리는 김요한(LIG 손해보험)과 국가대표 주포인 문성민(현대캐피탈), 그리고 박철우(삼성화재)등이 참여했다. 또한, 여자부는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안고 돌아온 박삼용(KGC) 감독과 한송이(흥국생명) 양효진(현대건설) 등 배구스타들이 모두 모였다.
배구계 스타들이 총출동한 '스페셜브이-V스타골든벨'편은 3일 금요일 밤 10시, KBSN스포츠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공현주는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또, 공현주는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사진 = 공현주 (C) 토비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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