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AM 임슬옹이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멤버 창민을 과일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임슬옹은 "창민을 처음 봤을 때 창민이 키위 같다고 생각했다"면서 창민을 키위에 비유했다. 이어 "얼굴에 점이 너무 많아서 순간 키위씨를 뱉은 줄 알았다"고 창민을 키위에 비유한 이유를 설명하며 "창민의 점이 마치 별자리처럼 보였다"고 덧붙여 창민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창민은 점 빼는 가격이 원래는 개당 만원이었는데 점이 너무 많아 50% 할인해서 개당 5천 원에 점 빼는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창민은 나중에 청구서를 보니 15만 원이 나왔다고 털어놔 점이 30개 정도였음을 공개했다.
한편, '잘 나가는 아이돌'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임슬옹이 속한 2AM(조권, 창민, 정진운)을 비롯해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구하라, 강지영), 전현무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사진=2AM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