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함께 유튜버로 나선다.
1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남편 윤승열의 손을 꼭 잡고 있다. 행복해보이는 두 사람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김영희는 "조심스레 고백합니다"라고 운을 떼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몇개의 유튜브를 맛있게 말아먹고...소소하게 아주 소소하게 승열이와 함께 유튜브를 시작했어요"라며 "#희열쀼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이라고 유튜브을 예고했다.
한편 김영희는 야구선수 출신 10살 연하 윤승열과 최근 결혼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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