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김한준 기자] KIA 타이거즈가 16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다.
KIA 윌리엄스 감독이 끈으로 스트라이크존을 조절하고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지난 1991년(제주도) 이후 처음 이뤄지는 국내 훈련으로 선수들은 2월 스프링캠프 기간 체력 및 기술 훈련과 전술 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어 3월에는 5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KIA는 한화 이글스와 네 차례, KT 위즈와 한 차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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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