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스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 롤상점에는 금일부터 일주일 간 할인되는 스킨 목록이 공개됐다. 15개의 스킨과 5개의 챔피언을 세일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최소 25%부터 최대 60%까지 할인된다. 세일 스킨들을 살펴보면 1350RP였던 파괴의 신 마오카이는 1012RP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1350RP였던 초능력특공대 케일·파이크·쉔은 27% 할인된 975RP에 보유 가능하다. 펄스 건 판테온과 검은나무 탈론, 사막의 수호자 라이즈 역시 1350RP에서 35% 할인을 적용, 877RP에 구입할 수 있다.
975RP였던 로켓걸 트리스타나는 40% 세일되어 585RP에 보유 할 수 있으며 영혼사냥꾼 케인은 1350RP에서 675RP로 할인됐다.
와일드 카드 샤코와 야만전사 사이온은 750RP에서 50% 할인을 적용, 375RP에 구매 가능하다. 55% 할인된 스킨도 있다. 975RP였던 사막의 수호자 카직스는 438RP에 520RP였던 전투 예복 뽀삐는 233RP에 구입할 수 있다.
최대 60% 할인 스킨에는 소매치기 트위치와 용 조련사 룰루가 있다. 소매치기 트위치는 300RP에 용 조련사 룰루는 540RP에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야, 리신, 블라디미르, 자이라, 럭스 등 총 5개의 챔피언이 세일을 진행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롤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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