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SLG 결합한 '로드오브워', 사전예약 시작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핸디커뮤니케이션즈는 모바일 신작 '로드오브워(Lord of the Wars)'을 원스토어 마켓을 통하여 사전예약 서비스를 시작 했다고 15일 밝혔다.

핸디게임은 게임 전문 운영/유통 회사로서 QA, QC, 번역, 운영, 게임 커뮤니티 관리 등 게임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QA와 QC를 통해 게임의 품질을 검증하고 스토리와 각종 게임 내 문장을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고 있으며, 특히 BM까지 한국 및 로컬 국가에 맞게 개선하여 게임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드오브워'는 HTML5로 제작된 캐주얼 풍 디자인 컨셉의 3D RPG(Role-Playing Game)와 SLG(Simulation Game)가 결합된 모바일 게임으로 나만의 도시를 건설하며 군대를 훈련하고, 영웅을 레벨업 하며, 건물을 건설하고, 새롭고 다채로운 기술을 습득하여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강력하고 번영하는 도시를 건설, 육성 할 수 있다. 신화 속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는 세계관에서 영웅을 모으고 파티를 구성하여 악에 맞서 싸우며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수 많은 플레이어와 동맹을 맺고 길드원들과 채팅하여 다양한 공격, 레이드의 전략을 계획할 수 있는 점이 이 게임의 장점이다.

특히 기존 경영에만 집중하거나 전투에만 집중하는 게임과는 달리 경영과 전투가 적절하게 조화되어 게임의 다양한 성장 밸런스 요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플레이어와 상호 작용하여 나만의 전투 전략을 구축하여 최고의 플레이어가 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해당 게임은 원스토어를 통하여 유저의 평가 및 선호도 분석을 통한 다수의 컨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예약이 끝나는 23일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무료로 다운로드를 제공한다. 특히 서비스와 함께 게임 전용 커뮤니티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가 상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핸디게임 게임 담당 PM 백철민 팀장은 “RPG와 SLG가 적절하게 융합된 게임으로 신화 속 영웅 이야기라는 판타지 세계관으로 이 게임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게임으로 인식될 것”이라며 “HTML5로 제작되어 저장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 전략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는 유저 및 길드전, 공성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이 느껴질 것이며 다양한 게임 내 재미요소와 커뮤니티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핸디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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