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지가 20번 가까이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현주엽,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 첫 홀로서기에 나선 1인 가구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인턴 코디로 나선 신지는 이사 경험을 묻는 질문에 "제가 여기 나오려고 세어보니 20번 가까이 이사를 했더라. 채광이든 주차공간이든 하나에 꽂히면 집을 이동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지는 "한 번은 계단 로망이 있어서 복층 중에서도 계단이 두 개인 복복층으로 이사 갔다. 더 나은 곳을 향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 사는 집은 동선에 최적화된 집이라고. 신지는 "제가 다니는 동선에서 가장 가깝다. 숍이나 관리하는 곳이나 김종민 씨 집도 가깝다"고 털어놨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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