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30
연예

'라스' 지연-효민, 티아라 위기설 직접 해명

기사입력 2010.12.02 00:56 / 기사수정 2010.12.02 00: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걸그룹 티아라 은정, 지연, 효민이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 최근 불거졌던 위기설에 대해 해명했다.

티아라는 지난 7월경 지연과 효민이 트위터에 올린 글 때문에 위기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당시 지연이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젠 멈춰야 할 듯"이라고 한 데 이어 효민까지 "왜 이렇게 못살게 구는 걸까.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나"라고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었다.

이에 지연은 "일에 관해 쓴 글이 아니었는데 의미심장한 글이라고 받아들여졌다"며 먼저 해명에 나섰다. 효민 역시 "멤버나 회사에 관한 일이 전혀 아니었다"며 "사실 악성댓글을 보고 쓰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티아라를 비롯해 티아라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같은 기획사 소속 신인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한빛효영, 별빛찬미가 출연했다.
   
[사진=티아라 은정, 지연, 효민(왼쪽부터)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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