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스테파니 미초바가 비밀 남자친구에게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미리 받았다고 밝혔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렌타인 데이 선물을 제 비밀 남자친구 루이한테서 일찍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단순선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명품 브랜드를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명품 브랜드에서 받은 선물을 들고 모델답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스테파니 미초바는 이 명품을 '비밀 남자친구'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스테파니 미초바는 고급스러운 통 안에 들어 있는 향수를 꺼내 보고는 "대박"이라고 외치며 감탄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래퍼 빈지노와의 연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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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