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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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반려견 미용 직접 해"…앵무새 밥 챙기기 도전 (나의 판타집)

기사입력 2021.02.10 21:1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판타집' 이선빈이 반려견들과 함께 거주감 체크를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 6회에서는 이선빈이 일몰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빈은 반려견 아쵸, 무스의 이동장을 열었다. 아쵸, 무스가 나오자 박미선은 "온 가족이 다 이사 온 거네"라고 말하기도. 이선빈은 아쵸, 무스를 위한 울타리를 꺼냈고, "되게 조심스럽더라. 집주인분들은 허락해주셨는데, 강아지들이 집을 망칠까봐"라고 밝혔다.

이선빈은 반려견들을 보며 "미용 안 맡겼다. 제가 잘라준다"라고 밝혔다. 무스가 밥을 기다리다 침을 흘리는 모습이 나오자 이선빈은 "이래서 제가 오해를 받는다. 쟤는 돼지다. 먹여도 먹여도 저렇다"라고 해명했다.

이제 앵무새 하늘이에게 밥을 줘야 할 시간. 집주인의 부탁이었다. 하늘이는 이선빈 곁을 맴돌았고, 이선빈은 하늘이에게 집에 들어가서 밥을 먹어야 한다고 부탁했다. 이선빈은 "진짜 간절했다. 빌고 빌었다. 눈으로, 말로 부탁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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