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하희라가 과거 여행 일상을 추억했다.
하희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은... 내가 있어야 할 곳에서 잠시 떠나는 것. 결국... 돌아오기 위해서 잠시 휴식을 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모습이다. 하희라는 "Photo by Yoon Seo. #여행 #2년 전 #가족여행 #삶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오기 #명절 집콕"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하희라 최수종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부부 MC로 활약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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