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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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신규 콘텐츠 '마족들의 땅'과설 연휴 이벤트 오픈

기사입력 2021.02.10 15:3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엔씨(NC)가 새롭게 공개한 콘텐츠는 ‘마스터 던전 시즌 2: 마족들의 땅’이다. 모든 이용자가 같은 공간에 모여 플레이할 수 있는 ‘마스터 던전’ 콘텐츠를 즐기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리니지M 이용자는 ‘마족들의 땅’에서 ▲보스 몬스터 ‘발록’이 등장하고 신화 등급 무기 ‘앨리스’의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욕망의 동굴’ ▲보스 몬스터 ‘야히’가 등장하고 신화 등급 아이템 ‘야히 세트’의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그림자 던전(야히의 거처)’을 플레이할 수 있다. 두 마스터 던전은 85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토요일 00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엔씨(NC)는 다양한 설 연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재화로 구매할 수 있는 ‘설 맞이 선물 상자/까치의 선물 상자’ ▲기존 푸시 보상 2배 강화 및 설날 특별 아이템을 지급하는 ‘설 맞이 특별 푸시’ ▲월드 보스/파티 던전 보상 2배 지급 ▲혈맹 기부 혜택(명예 코인) 2배 지급 ▲특수 던전(버림받은 자들의 땅, 몽환의 섬, 고대 정령의 무덤) 이용 시간 1시간 증가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리니지M은 2월 말 공성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오는 2월 21일 이실로테 서버의 ‘월드 공성전’과 기르타스 서버의 첫 번째 공성전을 진행한다. 기르타스 서버 이용자는 첫 공성전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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