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힙합 그룹 '업타운'의 정연준(42)이 브라우니(26, 본명 정양아)와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연준은 결혼설에 대해 "교제는 사실이지만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6세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신앙과 음악이란 공통분모 아래 2년간 교제 중이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10월 초에 정연준씨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했다.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하게 결혼식도 올렸고 혼인신고까지 마쳐 현재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 정연준, 브라우니 ⓒ 풀아시안엔터테인먼트, 브라우니 미니홈피]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