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옛사랑’ 무대 300만 뷰 돌파…역시 임히어로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의 ‘옛사랑’ 무대가 3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020년 5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사랑의콜센타 임영웅 [옛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옛사랑’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빛나는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이에 해당 영상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져 2월 9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3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은 ‘옛사랑’ 무대를 ‘사랑의 콜센타’ 6회에 선보였다.

지난해 5월 7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6회는 시청률 22.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800번 신청 끝에 전화가 연결됐다는 캘리포니아 신청자는 현지 시간 새벽 2시 30분임에도 전화 연결과 동시에 미국 리액션을 쏟아냈다.

이어, 임영웅과 연결되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코로나 19로 상황이 좋지 않은데 ‘미스터트롯’으로 행복하다는 신청자는 이문세의 ‘옛사랑’을 신청했고, 임영웅은 ‘웅 감정샘’에 푹 빠지게 만드는 무대를 선보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유튜브 채널 ‘임영웅’-뉴에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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