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함소원이 자신이 홍보하고 있는 다이어트 차가 효과가 없다고 불만을 제기한 고객에게 일침을 가했다.
함소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고객과 나눈 DM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 고객은 함소원이 홍보하는 다이어트 차가 효과 없다고 말하며 "참 공인인데 어지간히 하세요"라고 불만을 표했다.
이에 함소원은 "저에게 저녁에 꼭 폭식하신다고 디엠 상담 주신 분이시죠. 폭식하시면 안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녁 폭식은 안 빠진다는 걸 여러분들도 아셔야 하니까요 공인된 입장으로 알려드려야지요"라고 답변했다.
특히 함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폭식하면 살 안 빠지는 건 당연합니다. 폭식 하시고 운동 안 하시는 분들 안 빠집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재차 강조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이하 함소원 글 전문.
#상식
폭식하면살안빠지는건 당연합니다
여러분 처음에 언니반갑다고연락
상담을그렇게해드리고 폭식 안빠진다고 다말씀드렷는데 공인으로써 제데로알려달라고 피드남기셧네요
폭식하시고 운동안하시는분들 빠져랑도안빠집니다 !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