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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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김계란, 1000평 땅 자랑 "배달 불가능 지역" (피지컬갤러리)

기사입력 2021.02.08 11:08 / 기사수정 2021.02.08 11:2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귀농 계획을 밝힌 유튜버 김계란이 답사를 떠났다. 

김계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지난 6일 "김계란 1000평 대저택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과 함께 "김계란의 바람의 나라를 알리는 귀농 답사"라는 글을 남겨 영상의 흥미를 더했다. 

이날 김계란은 혁준, 부식과 함께 귀농 답사를 위해 철원으로 향했다. 김계란은 두 사람에게 "저는 '패밀리가 떴다' 느낌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게스트를 초대해 함께 놀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목적지에 가까워지자 김계란은 "아무도 없죠? 탈출을 시도해도 저한테 잡힐 수밖에 없다"고 말해 두 사람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2시간 만에 도착한 이들 앞에는 2층 저택과 드넓은 부지가 자리했다. 김계란은 넓은 마당에서 운동할 생각에 한껏 신난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집 안으로 들어선 김계란은 여러 개의 방과 주방, 테라스와 마당까지 소개했다. 이때 혁준은 배달 어플이 가능한지 확인하겠다며 휴대폰을 꺼냈다. 확인 결과, 배달이 불가능한 지역으로 확인됐다. 

김계란은 신나서 크게 웃은 뒤 "여기서 차는 제 차만 있다. 택시도 없다. 탈출할 생각은 절대 하지마라"고 거듭 강조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피지컬갤러리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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