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경이로운 귀환'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 등 '경이로운 소무' 배우들이 소환됐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경이로운 귀환' 1회에서는 노홍철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 안석환,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 정원창 등이 '경이로운 귀환' 촬영을 위해 모였다. 배우들이 모두 등장하자 조병규는 "저희 마지막 회 11% 나왔다. 박수"라고 자축했다.
그때 위겐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노홍철이 '털겐'으로 등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경이로운 소문'의 시청률을 언급하며 "융에도 파다하게 소문이 났다"라고 밝혔다.
안석환은 "시청률이 경이롭다. 11.2%를 예상했는데 0.1%가 모자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규는 "우리 다 같이 만들어낸 시청률이 아닐까 싶다"라고 겸손하게 말했지만, 김세정과 염혜란은 "안경이나 벗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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