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팀이 신부를 공개했다.
팀은 7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은 분들의 축복과 축하를 받아 참 감격스럽습니다..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팀은 "The blessings and support from everyone has been overwhelming! Thank you so much from the bottom of my heart!"라며 영어로도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속 팀은 신부와 손을 잡고 키스를 하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신부의 단아한 미모를 지녔다.
팀은 애초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예정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다. 가족들과 함께한 예배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팀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다. 미모와 지성을 갖춘 사업가로 알려졌다.
팀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개인적으로 사랑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닫는 여정동안, 행복할 때 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들 때에도 제 곁을 지켜준, 또 그로 인해 사랑을 다시 새롭게 고백할 수 있게 해 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