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다이어트 비교샷을 공유하며 감탄했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정 아님 13kg 감량하셨어요. 사진 보정했다고 하지 마세요. 우리 그런 짓 안 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함소원은 시어머니의 사진을 보여주며 "나는 마마 아닌 줄 알았다. 옛날 사진 보여드릴까? 마마가 뒤에 서 있는데 처녀 같았다. 옛날 그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 블랙 입었을 땐 이런 느낌이었다"며 비교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함소원은 "사람 하나가 빠진 것 같다. 아가씨인 줄 알았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마가 달라졌네요", "보기 좋은 고부지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 후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