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지수가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신지수는 4일 인스타그램에 "애한테 애같은 내 모습을 보인 날에는 괜히 추억의 사진 뒤적 저 사진은 애기낳고 24시간후의 걷고 있는 내 모습인데 무통 한방울 맞지 못하고 견뎠던 그때 소름돋는 나의 악다구니 저때처럼 잘...참....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과거 사진 속 신지수는 출산 후 힘들게 병원 복도를 걸어다니고 있다.
신지수는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다. SNS를 통해 육아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신지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