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손흥민이 토트넘의 연패 탈출의 선봉장에 나선다.
토트넘 홋스퍼는 5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첼시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비롯해 세르주 오리에-토비 알더베이럴트-에릭 다이어-벤 데이비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무사 시소코-탕귀 은돔벨레, 스티븐 베르흐바인-카를로스 비니시우스-손흥민이 선발 출장한다.
손흥민은 최근 흐름이 좋지 않은 팀의 반전을 노리는 승리와 함께 자신의 리그 13호골 도전에 나선다. 비니시우스는 리그에서 첫 선발의 기회를 잡았고 오리에 역시 선발명단에 복귀했다.
한편 교체 명단에는 조 하트, 맷 도허티, 다빈손 산체스, 조 로돈, 자펫 탕강가, 해리 윙크스, 에릭 라멜라,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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