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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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이찬원, TNMS 공인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등극

기사입력 2021.02.04 09:23



‘뽕숭아학당’ 이찬원이 TNMS 공인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이 됐다.

TV CHOSUN ‘뽕숭아학당’ 2월 3일 방송에서는 영탁과 이찬원이 이연복 세프집을 방문해 요리를 배우면서 수제자 대결을 했다.

이날 이찬원이 요리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이연복의 수제자로 선택을 받는 장면에서 최고 1분 시청률 10.3% (TNMS, 유료가구)을 기록, 가장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한 장면으로 뽑혔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 장면은 5060여자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5060 여자 시청률은 12.1%까지 상승했다.

한편 2월 3일 ‘뽕숭아학당’에선 ‘제1회 TOP6 랜선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트롯맨들은 각자의 CA 활동에 나섰다.

‘요리부’ CA 활동에 나선 영탁과 이찬원은 이연복 셰프의 집을 찾아갔고 영탁은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이찬원은 대접할 수 있는 근사한 요리를 배우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요리 수업에 들어가기 전, 두 사람은 이연복 셰프의 중화웍을 걸고 대결을 벌였다. 첫 번째 달걀지단 만들기에서는 이찬원의 지단이 찢어지는 바람에 영탁이 먼저 점수를 챙겼지만, 그 뒤 이찬원이 칼질 실력을 뽐내면서 1대1 동점을 이뤄냈다.

두 사람은 과거 식당 알바 경험을 살려 각자의 스타일로 훌륭한 비주얼의 오므라이스를 탄생시켰고, 이연복은 두 사람의 음식을 모두 맛보고는 감탄을 터트리면서 간이 적당하게 스며든 이찬원 요리에 손을 들어줬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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