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9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연기자 김수미의 화려했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수미는 같이 출연한 김영옥, 나문희와 미모에 가장 물이 올랐던 20대 시절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미는 계란형 얼굴에 짙은 쌍꺼풀과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까지 이목구비가 뚜렷한 서구형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모녀라고 해도 믿을 만큼 박시연과 흡사한 모습이었고 나탈리 우드와도 비슷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수미의 빼어난 미모를 확인한 유재석, 김원희 등 MC 들과 길, 이하늘(DJ. DOD), 김나영 등 고정패널들은 놀라움에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 대표 엄마 배우 김수미, 김여옥, 나문희가 출연해 '울엄마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김수미 ⓒ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