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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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둘째 소울이, 파이터 다 됐다…드림·송이랑 싸워" (별빛튜브)

기사입력 2021.02.03 14:44 / 기사수정 2021.02.03 14:4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별이 폭풍성장한 둘째 소울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일 가수 별이 운영하는 유튜브 '별이 빛나는 튜브'에서는 '오밤중 트램펄린 조립하다 영혼 탈탈 털린 후기 ㅎㅎㅎ'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별은 삼남매와 함게 등장했다. 그는 "제가 기대하고 고대하던 택배가 도착했다"고 말했다.

"원래 애들 잘 때 하아빠랑 같이 해야하는데 아빠 스케줄이"라고 말하며 별은 택배를 열었다. 택배의 정체는 바로 트램펄린이었다.  

그는 "저 원래 이런 거 진짜 못한다. 나름 곱게 자랐다"라며 "엄마의 능력치가 이런 식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 아니겠나"며 본격적으로 트램펄린을 만들기에 나섰다.

별은 친정 어머니와 함께 트램펄린을 만들면서 "소울이가 형아한테 덤비지도 못했잖아"라고 운을 뗐다.

이에 별의 어머니는 폭소하며 "컸다는 이야기지"라고 말했다.

별은 소울이에 대해 "굉장히 파이터가 됐다. 송이랑 싸우고 형아랑 싸우고 외할머니하고 싸우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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