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소주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공식 SNS는 2일 "처음처럼 X 제니 오늘부터 1일"이라는 글과 함께 제니의 새 광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흰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어깨를 드러낸 채 소주 잔을 들어 보이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다수의 영어권 네티즌들의 댓글이 달려, 그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잇 걸(IT GIRL)", "정식 CF가 나오는 기다릴 수가 없다", "제니를 위해서 소주를 사겠다", "그녀를 발탁해 줘서 감사드린다. 우리가 강력히 서포트 하겠다", "제니가 소주를 무척 비싼 브랜드처럼 보이게 만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같은 날 '처음처럼' 소주의 새 뮤즈로 제니를 발탁하고, 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 밝혔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처음처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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