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22

아이패드 출시…3G-와이파이 전용 가격 달라

기사입력 2010.11.30 08:31 / 기사수정 2010.11.30 08:3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30일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가 국내 정식 출시됨에 따라 구매가격에 대한 궁금증이 늘고 있다.

아이패드는 크게 3G 가능 모델과 와이파이 전용 모델 두 가지로 나눠지며 구매 가격이 달라진다.

우선, 아이패드 3G와 와이파이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의 출고가는 각각 16GB 78만4천원, 32GB 88만 6천원, 64GB 99만 4천원으로 책정됐다.  이 3G 가능 모델은 쇼 데이터 평생 요금제를 가입 조건으로 한다.

KT의 쇼 데이터 평생 요금제를 사용하여 3G 가능 모델을 선택할 경우 약정할인을 적용받는 요금으로 구입할 수 있다. 요금제는 2G형과 4G형이 있으며 요금제에 따른 각각의 구입 조건은 다음과 같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16GB 63만 5천원, 32GB 74만8천원, 64GB 86만5천원으로 책정됐다.

아이패드 전용 모델의 경우에는 3G망을 사용하지 않고, 약정 기간이 존재하지 않아 구입 가격의 변화는 없다. 또한, 애플의 A샵, 프리스비에서도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구입할 수 있다.

[사진 = 아이패드 ⓒ 애플]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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