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에 에이스 윤대협이 추가됐다.
1일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에 ‘에이스 윤대협’ 선수 자료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에이스 윤대협’은 득점에 특화된 선수 자료로, ‘비기·잔상’ 스킬을 통한 수준 높은 페이크 실력으로 상대방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어 오펜스 기회를 거머쥘 수 있다.
특히 이동 및 공격 시 하나의 환영을 만들어 상대에게 까다로운 수비력을 요구해 유저들이 피하고 싶은 상대방 선수로 손꼽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가오는 설을 기념하며 오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유저들은 랭크전과 3대3 하프코트를 플레이하거나 누적 로그인 횟수에 따라 ‘세뱃돈’을 획득할 수 있다. 얻은 ‘새뱃돈’은 다이아, 스킬훈련카드, 스포츠 음료, 특훈카드 조각, 평가진급카드 등 랜덤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양성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해 ‘에이스 윤대협’, ‘에이스 서태웅’ 등의 선수 자료 특훈카드를 일정 개수 소비하면 사용 수량에 따라 특훈카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 전국슬램, 소원 빌기, 신년 상점 등 설날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디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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