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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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오늘(31일)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발매…이별 발라드

기사입력 2021.01.31 09:42 / 기사수정 2021.01.31 09:4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정동하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정동하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가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정동하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정동하는 세심한 표현력으로 시적인 가사를 덤덤히 풀어내 이별 후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특히 '멀어지던 그날의 너를 따라 걸어도 텅 빈 거리엔 미움만', '저녁 빛에 밤이 물들면 길게 늘어진 그림자처럼 더 커져가는 너의 모습' 등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가사와 정동하의 감성적인 보컬이 만나 향수를 자극한다. 

또 이 곡은 '웃으며', '크러쉬(Crush)', '밤'으로 주목받는 신예 작곡가 문성욱이 만든 곡으로 문성욱과 정동하의 조화가 돋보인다.

지난 29일 정동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선공개한 바 있다. 

정동하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정동하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뮤직원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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