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자가격리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홍현희가 자가격리 소감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는 부 캐릭터 나대자로 등장했고, 예능 뉴 페이스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때 유재석은 " 자가격리 두 번 쉽지 않은 일인데 너무 고생했다"라며 위로했다.
홍현희는 "12월은 없다. 2020년이 11월로 끝난다. 나대지를 못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뭐가 힘들었냐"라며 궁금해했다.
홍현희는 "모든 게 소중하다. 물, 공기, 산소, 음식"이라며 고백했고, 유재석은 "공기가 산소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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