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인 함진마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 13kg 빠지신 이후에 자꾸 몸에 달라 붙는 옷 입으세요. 자신감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진마마의 근황이 담겼으며 함소원이 몸매를 드러내며 춤을 추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해 자가격리를 마친 뒤 반가운 근황을 전한 함진마마가 다이어트를 한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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