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의 훈훈한 기부가 눈길을 끈다.
영탁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오픈채팅방 ‘영탁불패’는 지난 27일 희망조약돌을 통해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사)여성행복누리 아우름으로 생활필수품인 세제를 75박스(130만원상당)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들에 따르면, 기부물품은 단체를 통해 전국의 미혼모가정에 전달된다. 영탁의 선한영향력이 영탁불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어져 추운겨울 따뜻함을 전했다.
'영탁불패'는 영탁 팬들의 전국 응원 오픈 채팅방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많은 팬들과 함께 영탁을 응원하고 있다.
'영탁불패'는 “앞으로도 좋은 일에 앞장서서 영탁의 선한영향력을 계속 전하며 가수 영탁을 응원할 예정이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영탁의 팬들은 온 국민이 힘든 시기에 뜻깊은 기부 활동으로 성숙한 팬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영탁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오픈채팅방 ‘영탁불패’ 측은 1월 초에도 NGO단체 희망조약돌을 통해 양재노인복지관에 전기매트(200만원상당)를 기부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영탁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오픈채팅방 ‘영탁불패’-뉴에라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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