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010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에 대표 가수들이 불참을 선언했다.
'소녀시대', '카라', '2AM', '비스트', 싸이 등은 이번 '2010 MAMA' 후보자 명단에 이름이 있지만, 불참을 결정했다. 이들은 오후 3시 50분부터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볼 이유가 없어졌다", "조금 김샌다", "그래도 무대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 시각으로 28일 오후 5시부터 개최되는 '2010 MAMA' 출연자는 '2PM', '2NE1'(투애니원), 태양, 'Miss A'(미쓰에이), 'DJ DOC'(디제이 디오씨), 허각, 타이거JK, 거미, 이하늬 등이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