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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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공연 도중 실신…컨디션 난조 탓

기사입력 2010.11.28 10:0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f(x)'(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무대 공연 도중 갑자기 실신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중 노래하다 쓰러졌다.

이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크리스탈은 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어 가수 휘성이 바로 무대 위로 올라와 상황을 수습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크리스탈이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병원에서 컨디션이 나빠서 그랬던 것 같다고 하더라. 걱정해준 팬들에게 크리스탈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f(x)'는 당초 11월 말 컴백 예정이었으나 내년 1월로 정규 앨범 발매가 늦춰진 생태다.

[사진 = 크리스탈 ⓒ 엑스포츠뉴스 DB]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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