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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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임서원, “많은 생일 축하에 감사.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기사입력 2021.01.27 22:30



최근 ‘미스트롯2’ 임서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의 생일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가 게재됐다.

임서원은 “안녕하세요! 삐약이 임서원 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오늘 제 생일 인데요. 이렇게 선물도 많이 받고 이번 생일은 그 어느 때보다 저에겐 특별한 것 같아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제 유튜브나 인스타로 그리고 팬카페에 너무나 많은 사랑해 주시고 애써주셔서 정말 행복하단 생각밖에 안 들어요❤ 그리고 멀리 삼척, 창원, 인천 등 지방에서 우편으로 또 SNS에 생일 선물 보내주신 팬 분들도 계셨어요ㅎㅎ”라며 전국 각지에서 온 생일 축하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그래서 제가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라며 어른스러운 다짐을 한 임서원.

그는 제가 ‘미스트롯2’ 나가고 너무 많은 일들이 생겨서 ... 오늘 하루 얼마나 빨리 지나갔는지 그래도 미역국은 먹었습니다 ㅎㅎㅎㅎ”라며 아이다운 모습도 보였다.

임서원은 “이렇게 감사 인사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라고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 뒤 “그동안 제 생일 축하 DM, 편지, 영상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한 분 한 분 다 캡쳐하고 싶은데 너무 많아서 ㅠㅠ 죄송해요ㅠㅠ”라며 큰 사랑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팬 여러분들도 저처럼 행복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며 팬들에게 건강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와 같은 그의 감사 메시지는 팬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임서원은 ‘미스트롯2’ 5회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지난 14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5회 분은 최고 시청률 31.4%, 전체 29.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 오른 39인의 생존자들이 ‘강 대 강’ 라인업을 꾸려 불꽃 튀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번 방송에서 임서원과 김태연은 1대1 데스매치를 하게 됐다. 그중 임서원은 ‘너는 내 남자’를 택해 화려한 치어리딩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은 가창력으로 호평 받았고, 김태연은 정통 트롯 ‘간데요 글쎄’ 무대에서 엄청난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과 마스터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마스터들은 선곡 능력에 무대 소화력까지 나무랄 데 없는 두 사람의 무대에 박수를 쏟아냈다. 두 신동 모두 충분히 잘했지만, 김태연의 호소력이 좀 더 강해 1대1 데스매치의 승자는 김태연이 됐고, 임서원은 아쉽게 탈락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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