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2월 1일부터 2021시즌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롯데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세로 해외 전지훈련이 제한됨에 따라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훈련 효율의 극대화를 도모하고자, 사직구장에서 국내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국내 스프링캠프에는 허문회 감독 등 코칭스태프 10명과 선수 37명이 참가한다. 총 47일 간의 훈련일정을 소화할 선수단은 3월부터 총 9차례의 연습 경기를 진행하며 3월 19일 모든 훈련 일정을 마친 뒤, 추후 예정된 시범경기 일정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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