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태우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캐 활동 전 광합성. 10년 만에 소파를 바꿨는데 요즘 너무 바빠서 앉아보지도 못했어요. 출근 전 인희랑 10분 광합성. photo by 하준. 오늘은 대디푸드 대표가 아닌 배우 정태우로 매니저 차 타고 연습실로 이동하는 길이랍니다. 운전 안하니까 정말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실에 자리한 새 소파에 앉아 아내 장인희 씨와 잠깐의 휴식을 즐기고 있는 정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2010년 하준 군, 2015년 둘째 하린 군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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