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강호동과의 인연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이하 '밥심')에는 '코리안 좀비'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찬성은 20초면 강호동을 쓰러뜨릴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 "사과드리려고 나왔다. 많은 팬분들이 오해하시던데, 싸움을 하면 저는 죽는다"며 입담을 뽐냈다.
지난 2011년 라이징 선수로 '스타킹'에 출연했었던 정찬성은 강호동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정찬성은 "너무 좋은 기억만 있다"면서도 "한 번 보는 사람들한테는 잘해주고 매일 보는 분들한테는 다른 것 같다"며 입담을 자랑했다.
이에 강호동은 "칭찬으로 시작해서 칭찬으로 안 끝나네. 나는 미담으로 끝날 줄 알았다"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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