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설 연휴 송가인 영화 '송가인 THE DRAMA'가 개봉한다.
송가인의 콘서트 실황과 비하인드 인터뷰 등을 담은 영화 '송가인 THE DRAMA'(송가인 더 드라마)가 2월 관객을 찾는다.
가수 송가인의 첫 번째 콘서트 '가인이어라'의 실황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미공개 영상 그리고 송가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지난 2019년 다시금 꽃피운 송가인의 가수 인생을 돌아보는 '리와인드' 영화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가인 측은 "콘서트장 못지않은 현장감이 송가인의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영화관의 고화질 스크린과 압도적인 5.1 채널 음향으로 실제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압도적 몰입감을 느끼게 한다. 팬들에게는 100% 오감만족 콘텐츠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비하인드와 인터뷰, 각종 예능, 인터뷰 등 송가인이 지금까지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콘서트와 정규 앨범 제작에 대한 솔직담백한 그의 소회가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막힌 콘서트 관람 문화의 아쉬움을 채워주기 위해 송가인 측은 마지막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송가인의 첫 번째 영화 '송가인 THE DRAMA'는 설 연휴 전국 메가박스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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