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6 18:58 / 기사수정 2010.11.26 19:04
지난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0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블루페퍼(대표 문성빈)에서 개발한 '스티커슈팅스타'는 문화부장관상인 모바일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9월 말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론칭한 이후 각종 모바일게임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는 '스티커슈팅스타'는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 번 게임성을 검증 받았다.
특히 2010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는 컴투스의 '슬라이스잇'이 모바일게임 최초로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차지한 데 이어 설립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생개발사인 블루페퍼가 모바일게임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모바일게임의 저력을 과시했다.
업계에서는 '스티커슈팅스타'가 스티커라는 독특한 컨셉을 내세운 것과 함께 게임 내에 마린블루스, 둘리, 마시마로, 뿌까 등 국내외 인기 캐릭터들을 대거 등장시켜 눈길을 끌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스마트폰용 게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 SNS(Social Network Service) 요소를 포함시켜 차별화를 이룬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블루페퍼는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2주 동안 유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은 정보이용료를 비롯해 게임 내 모든 유료 아이템(블루 제외)을 파격적인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휴대폰에서 통신사를 선택하고 이벤트 참여 등록 버튼을 누른 후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자동으로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천 블루가 추가로 지급된다.
'스티커슈팅스타'는 휴대폰에서 '4242 + NATE/SHOW/OZ'를 누르거나 '액션/슈팅' 장르 카테고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티커슈팅스타' 온라인 홈페이지(3s.bluepepper.co.kr)나 모바일 커뮤니티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사진= '스티커슈팅스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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